재회/썸 고민

진짜 살고싶지않아..

익명
10-10

요즘 날씨도 좋고 길에 데이트하는 커플도 많은데 남들 행복하게 연애하는모습 보이면 x랑 나도 저랬었지 슬프더라 데이트한게 언제적인지도 모르겠어서 부럽지도 않고 그냥 슬프기만해

한살한살 나이는 먹어가고... 주변보면 헤어지고 극복을 하든 재회해서 결혼하든 잘만 지내는데 나만 이별에 취약한가싶고 괴롭다 내가봐도 내가 한심해 왜 이렇게 걔한테 목을 메는건지 나도 모르겠어...전생에 무슨 악연인건지..

시간을 돌릴수만 있으면 차라리 처음부터 안사랑하고싶어 같이 있어서 정말 너무 행복했지만 어차피 우리의 정해진 결말이 이별이라면 만나지 않는게 맞았던거같아 헤어지고 이렇게 죽을만큼 힘들줄은 몰랐어..

새벽이니까 혼자 넋두리 해봤어..

댓글